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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고생하셨어요.
2017-10-26 09:45:18

안녕하세요

얼마전 용인으로 포장이사 했었던 사람입니다.

이사를 많이 해보지 않아서 이사업체 고르고 하는 일에

익숙치 않았거든요. 아무래도 정든 세간살이를 그대로 새 집에

데려가고 싶었는데 오래된 고가구들이라서 흠집날까 걱정이 됐는데

이웃주민분들이 기분좋은날 추천해 주셔서 선택했는데 우리집 살림살이들

다 신경써서 포장해주시더라구요. 장농이 아무래도 제일 걱정이었는데

이중포장 해주셔서 흠집은 전혀 않생겼더라구요.

냉장고도 오래 되서 새로 바꾸고 싶었는데 가격이 만만찮아서 쓰던거 그대로

이사했는데 아주머님들이 열심히 청소해주시더군요. 만족스러웠어요.

직원분들이 설렁설렁 일하시는 분들 없이 다들 바삐 움직이셔서 별로 옆에서

거들일도 없었네요. 기분좋은날 추천해주신 이웃분께도 고마웠습니다.

공기정화서비스인가? 그거 좋더라구요. 아무래도 새집이라 문을 계속 열어놔야하나

싶었는데 그 서비스덕에 페인트냄새같은? 새집냄새도 가셔서 좋았어요.

이사도 무사히 잘 마쳤으니 이제 이 집에서 오래오래 잘 살 일만 남았네요.

직원분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변에 이사할 분들 생기면 기분좋은날

추천해드릴께요.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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