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저기 방문견적을 내보다 친구 소개로 기분좋은날을 알게되어 최근 이사를
했는데 다들 고생이 많으셨어서 짧게 글 남겨 봅니다.
이사 시간에 꼭 맞춰서 도착하셨는데 다들 웃으면서 기분좋게 일을 시작하시더군요.
대체적으로 직원분들이 싹싹하고 친절하시고 붙임성도 좋으셔서 친절하신 점이 마음에 들더군요.
제 요구사항 같은 것도 귀기울여 들어주시고... 맞춰 주려고 신경써서 일하시는 게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가격도 이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따로 청소업체를 부를 일이 없어서 청소비용을 아낄 수 있으니까 합리적인 이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커텐이나 전자제품 분리나 설치까지 신경써서 해주셔서 좋았어요.
신랑이랑 저랑 낑낑대면서 커텐 달 생각을 하는 것 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이번 이사는
직원분들이 커텐도 걸어주셔서 마음 편하게 이사 했네요.
그리고 여직원분들이 냉장고며 가스레인지도 꼼꼼히 청소해 주셔서 좋았어요.
이사하고 나면 대청소하는게 늘 스트레스인데 덕분에 제 일이 훨씬 줄어 들어서 마음이 홀가분해졌어요.
마무리로 스팀청소도 해주시고 쓰레기도 치워 주시고 다들 고생이 많으셨어요.
무엇보다 전 직원분들이 꼼꼼하고 친절하셔서 이 업체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다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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