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10년차된 주부입니다.
쌀쌀한 가을날 이사하기 딱 좋은데요
저희집도 최근 집이 오래되서 그런지,
위에서 물이새더라구요.
벽지들이며,천장에 곰팡이가
피어나더라구요
곰팡이가 피어나니 아이들 건강에도
해가 될까 걱정이되기도 해서
이번에 큰맘 먹고 남편과 상의 끝에
이사를 가기로 결정했어요~

분명 이사하는날은 기분이 좋은날
이라고들 많이 하더라구요
하지만 이사를 잘못하면 가구에
흠짓이나거나 새로 깐 장판이나
벽지가찢어진다면 이사한 날
 짜증 나는날로 바뀌게 되잖아요?
그래서 엄청 고민끝에 지인의 추천으로
기분좋은날이라는 성남포장이사센터를
알게되었어요.
아무리 지인의 추천이있다하더라도
엄청 걱정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제 걱정이 무색할 만큼
상담사 분께서 너무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시면서,엄청
잘알려주셨어요!
그렇게 이사 당일날이 되고
직원 분들이 뭔가 많은것을
가져오시는 것을 보고 놀라고
장판이 긁히지말라고 밑에 판자같은것을
깔아주는것에 두번놀랐어요~
심지어 옷이 더러운것이 물을까봐
박스에 비닐을 깔아서 이중 포장을
해주시는
것을 보고 걱정했던 제가 바보같이
느껴졌어요~

심지어 최근 선물받은 그릇이나 딸아이가
만든 그림을 액자에 걸어두었는데 혹여
이사하다 깨질까 엄청 염려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주머니 분들께서 하나하나 정성스레
포장해주셨어요!
거기다가 마무리로 청소까지 완벽하게
해주시더 군요~
정말 놀랐습니다.
그리고 남편의 일이 바빠 회사에 있어  에어컨설치나
티비설치를 어쩌나 고민했는데 설치까지 완벽하게
해주시고 마지막 가실때까지
친절하게 인사해주셨어요!

그래서 이사하는날 기분좋은날로
기분좋게 이사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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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날에서 이사하시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