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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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1 05:51:23
안녕하세요 죽전댁입니다.
어제 기분좋은날을 통해 이사를 했었는데요.
무료 방문견적 후에 직원분이 싹싹하게 묻는 말에 대답도 잘 해주시고 여기저기
꼼꼼하게 살펴 주셔서 호감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계약을 했는데 실제 이삿날이
되어서도 친절하게 열심히 일하시더라구요.
저희는 새집이 아니라 지은지 15년 정도 된 집을 인테리어만 싹 바꿔서 들어가는거라
이사업체 고르는게 겁났었거든요. 새로 한 마루나 벽지가 상할 것 같아서 신경이
곤두서 있었는데 직원분들이 집 인테리어가 정말 예쁘다면서 더 신경써주시고
마루도 흠집나지 않게 바닥보호재도 사전에
다 깔아 주시고 거기다 큰 가구 같은 경우에도 전용 포장재가 따로 있어서 생채기 없이 무사히
집에 잘 왔네요. 아이들 옷이나 이불 등 더러워질 수 있는 옷가지는 비닐포장을 한번 더 해서
이중포장해주셔서 먼지 없이 잘 정리 할 수 있겠더라구요.
또 제가 마음에 들었던 것은 냉장고선반청소와 싱크대청소인데요.
아주머님께서 인체에 무해한 약재를 사용해 스팀청소까지 해주시더라구요.
직원분들이 다들 친절하고 열의가 넘치셔서 일하는 내내 믿음직스러우시더라구요.
다들 부쩍 추워진 날씨에 이삿짐 나르고 포장하느라 고생 많으셨는데 끝까지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기분좋게 이사 잘 마무리 한 것 같아요. 다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