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아이를 둔 주부입니다,
어느덧 가을도 끝나가고 겨울이 온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집밖을 나가지 않고
집에서 뛰어놀기 바빠서 아래집에서 피해가
만만치 않다고 자주 올라와서 걱정이예요.
아이들보고 뛰지말라고 해도 도통
말을 들어먹지 않으니 ㅜㅜ
그래서 이번 기회에 맘먹고 이사가기로
결정했답니다.

하지만 이사라는게 원래 만만치
않잖아요?
비용도 생각해야하고 장판이나
이런거 하나하나 다생각해야 하니
머리가 아프더군요
그래서 수소문끝에
기분좋은날을 알게되었어요

그렇게 이사당일 처음도 아닌데
왠지모르게 마음이 콩닥콩닥한게
저도 아직은 이사하는데에 많은
기대감이 있구나 싶더라니까요~
그렇게 기분좋은날에서 이사하는데
사람들이 포장이사는 역시
기분좋은날에서 해야돼!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여러가지 좋은이유중에서굳이 몇가지를
뽑자면 장판이 나가지 않도록 미리 장판에다가
나무판자를깔아 장판에 손상을 막아주는것
이였어요~

많은분들이 항상이사하는데 고민은
장판에 손상을 많이들 걱정하잖아요~
근데 그걱정을 기분좋은날에서
해결해주시는데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두번째 이유로는 옷들에 이중포장!
이였던것같아요.
최근 아이들에 옷이나 제옷을 산지 얼마
안됐는데 그래서 혹여 이사하다가 괜히
이상한게 묻는게 아닌가 걱정을 했는데
그 걱정을 덜어주듯 이중포장을 해주시는걸
보고 어찌나 놀랐던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무리 청소 서비스며
심지어 인사 까지 친절하게 해주시더군요
그래서 내가 엄청 좋은 이사업체를 선택했구나
라는걸 느꼈어요~

친절하고 좋은 직원을 갖추신
평벙하게 그냥 대충 하는것이아닌
정성을 들여 포장해주신 포장이사업체
기분좋은날 직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이사하는날이 생기면 또 선택할게요